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문제점 및 비판/밸런스 문제 (문단 편집) === AD 암살자와 AP 마법사 역할군의 괴리 === >(AP 아이템의 수많은 문제점들을 메모장에 폭타한 후)"아니 메이지를 어떻게 하냐고요 진짜로.[* 이 영상에서 쇼메이커는 AP 마법사용으로 설계된 13개의 전설 아이템과 8개의 신화 아이템 중에서 '그나마' 혜자인 그림자불꽃을 제외한 모든 마법사 아이템에 대해 성능이 안좋거나 그나마 성능이 좋은 아이템도 특정 챔피언 전용이기에 그닥 쓸모가 없다는 혹평을 내렸다. 이 영상에서 언급되지 않은 마법사용 아이템은 전설 아이템인 악마의 포옹과 신화 아이템인 균열 생성기가 있는데, 사실 이 두 개의 아이템도 말이 마법사용 아이템이지 사실상 근접 AP 전사나 AP 암살자가 더 잘 써먹고 있는 실상이니 다른 아이템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아이템의 효율을 수치화해서 보여주는 LOL.PS 사이트에서도 대부분의 AP 아이템이 AD 아이템에 비해 성능이 부족하다는 통계가 나오고 있다.] " >---- >프로게이머 [[허수(프로게이머)|Showmaker]] [[https://youtube.com/shorts/CKx7Q5EtCq4?feature=share|#]] 미드 라인의 AD 암살자 챔피언들은 오직 단일 대상 암살에만 특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대회에서는 팀적인 콜로 암살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미리 대비를 함으로써 암살자 챔피언들의 유일한 변수를 틀어막을 수 있고, 암살 외에는 변수 창출이 거의 불가능한 암살자는 채용의 의미를 잃어버리게 된다. 그러나 솔로 랭크에서는 팀적인 콜 및 대처가 적기에 암살자 챔피언이 활약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고, 암살자는 뛰어난 암살 능력으로 게임을 주도하는 픽이 된다. 반대로 미드 라인의 AP 마법사 챔피언들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안정성이 낮지만 안정성 문제만 해결되면 암살자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막대한 변수 창출력을 바탕으로 상대에게 대응의 여지를 주지 않고 게임을 주도할 수 있으며, 마법사 챔피언의 부족한 안정성을 팀적인 콜로 해결해 줄 수 있는 대회에서는 단점은 가려지고 장점은 부각되는 픽이 된다. 반면 솔로 랭크에서는 상술한 안정성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마땅치 않아 단점을 가릴 수 없는 픽으로 남게 된다. 이로 인해 대회의 전반적인 수준이 상승할수록 AP 마법사 챔피언의 채용 빈도 역시 계속해서 늘어 갔다. 그러나 마법사 역할군만 계속해서 등장하게 된다면 대회의 미드 라인 메타가 완전히 고착화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며, 라이엇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마법사의 독주를 막고 고려할 만한 다른 선택지를 제시해야 한다. 문제는 상단 문단과 마찬가지로 솔랭에서는 AD 암살자가 여전히 날뛰고 있다는 점. 라이엇 입장에서는 암살자를 하향할 경우 대회 메타가 전부 마법사 역할군으로 점령되는 사태가 발생하고, 그렇다고 이를 방치하자니 이미 솔로 랭크는 AD 암살자에게 점령당한 상태이다. 때문에 AD 아이템의 밸류는 AP 마법사 역할군의 아이템에 비해 높게 책정되었으며, 아이템이 갖는 유틸성 역시 AD 아이템이 우위를 점한다. AP 아이템 중에서 순간적인 변수를 창출할 수 있는 아이템은 만년서리와 존야의 모래시계 정도밖에 없는 데 비해, AD 브루저 아이템은 변수 덩어리와도 같으며 AD 암살자 신화템 셋 역시 모두 단순 딜 기댓값을 높이는 것만이 아닌 변수 창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는 여신의 눈물 상위 아이템에서도 드러나는 문제로, AD 챔피언을 위한 마나무네는 11시즌 이후 편의성과 관련한 상향을 받은 것과는 반대로 AP 챔피언을 위한 대천사의 지팡이는 23시즌 이전까지는 핵심 기능이 모두 삭제되는 큰 너프를 받았었다. 이전에는 망한 조합 취급받던 [[올 AD]]가 애매한 숙련도의 AP를 섞는 것보다 더 좋다는 것이 거의 정설이며, 특히 20 시즌 신화템 패치 이후로는 월식, 칠흑의 양날 도끼, 세릴다의 원한, 도미닉 경의 인사 등 방어구 관통력 아이템들과 몰락한 왕의 검, 신성한 파괴자 등 체력 비례 피해/고정 피해 AD 아이템들이 마법사 아이템에 비해 훨씬 탱커 대응력이 좋다보니 애매한 숙련도의 AP를 쓰느니 차라리 말파이트 같은 하드카운터만 밴하고 올 AD를 해도 불리하지 않은 편이다. 이는 라이엇 게임즈 측에서도 골머리를 앓을 수밖에 없는 문제이다. 라이즈나 아지르 등의 특정 챔피언이 강세를 보이는 것은 해당 챔피언만 크게 하향시키는 방식으로 바람직하진 않지만 최소한의 해결이 가능하나, 마법사 역할군을 아무리 견제하고 암살자 역할군을 아무리 지원해도 솔랭과 대회의 메타는 계속해서 각자만의 방식으로 고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